"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성경에 따라 사랑이라는 단어는 약 500번에서 700번 사이로 나오며, 성경 번역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동번역성경 기준으로는 551번 나오고, 새번역성경 기준으로는 684번 나오며, 개역한글판성경 기준으로는 671번 나옵니다.
성경에서 "사람이 잘되려면 복을 받아야 한다"는 구체적인 문장은 나오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들에서 복과 형통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시편 1:1-3 "악인들의 꾀에 따라 행치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리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으니 그 잎사귀는 때가 이르면 마르지 아니하며 그 어머니가 물 가에 심은 나무와 같으니 그것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면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
사도행전 20:35 "내가 범사에 그리스도의 말씀에 있어서는 주신 것보다 스스로 받는 것이 복이 있나니 이는 "주께서는 범사에 주심이 더욱 복이 있느니라"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6:33 "그러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와 같은 구절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복과 형통의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설교 한 편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제목: 사랑의 참된 의미
본문 말씀: 요한복음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은 종종 우리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참된 의미는 다릅니다. 이 말씀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히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죄악에 빠져 멸망하는 운명을 피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그러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가 십자가에서 우리 죄악을 대신 지신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나누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참된 사랑을 베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봉사하는 일에 힘쓰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나누는 것이 바로 참된 사랑의 의미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영적으로 강화시키는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에 큰 축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