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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3:42

2022년 12월 예지문학 강의 이영옥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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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문학 12월 강의            이영옥 강사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2022년의 마지막 달 12월 모임에서는 

< 나는 왜 {  } 을 하는가? > 라는 명제로 괄호 안에 저마다 혼신을 다하여 하고 있는 일들을 

써넣고 세가지 정도 이유를 적어넣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는 모임 답게 회원들의 대부분은 {글쓰기} 라는 명제를 넣었으나  혹은 음악을, 또는 흥겨운

댄스를 하는 이유등을 간단 명료하게 적어 발표함으로  서로가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오랫동안 함께 모임을 하고 있을 지라도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은 

팬대믹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비대면시대를 맞이함으로써 서로의 가치관을 모르고 살게 되는 이 

때에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심리학과 아동문학 및 교육자의 삶을 

사시는 이영옥 선생님 다운 발상에 감동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훈 작가의 최근 소설 <하얼삔>을 언급하시며  안중근의사가 이등박문을 제거하려는 이유

가 무엇이었을까에 대하여 두가지로 설명하셨는데 첫째는 이또가 하는일을 멈추게 하려는 것과

동양의 평화를 위해서라는 것이었다는 것! 입니다.  저도 도서관에 책 예약을 해 놓아서 소식이 

오는대로  빌려와 읽어볼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예시하신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 작, 김윤경 번역으로 된 < 왜 일하는가> 입니다.

내용 중에서 추려낸 포인트 몇가지를 소개하셨는데  한가지는  단하루만이라도 치열하고 섬세하

게 {  }에 미쳐본 적이 있는가?  하는 것과  인간을  가연성 인간, 불연성 인간, 자연성 인간 등의 

세유형으로 나눈다면 과연 나는 어느 유형일까 생각해 보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성공의 조건

이 되는   만고의 진리가 되는 세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날마다 진지하게

2. 내일을 열어주는 인생의 방정식

  인생과 일 = 능력 X 열의 X 사고방식

3. 현재의 상황에 싫증내지 말고 나은 상황을 꿈꾸기.

**문학공부를 하는 예지회원을 위한 또 하나의 팁으로  최근 < EBS초대석> 에 출연하신 정호승시인의 동영상 시청하기 

1.  나는 왜 ( 인문학 이해 및 독서와 평론과 글쓰기) 를 하는가?

2.  단 하루라도 치열하게 섬세하게 ( 인문학 이해 및 독서와 평론과 글쓰기 )에 미쳐본 적이

    있는가?

 

장영은의 세가지 답변

 

1. 생의 한 가운데, 내가 사는 세상과 신과 인간에 대한 관심 때문에 

2.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 배우고 깨우침이 어찌 아니 즐거운가) 에서 얻는 행복 때문에

3. 나를 객관적으로 발견하고, 보다 나은 남은 생의 재창조를 위한 창작의 필수조건이라 믿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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