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나의 표현이다 곧 자유 그 자체 !!
- 재키
그날의 기분을 대변하고 일상을 나타내며
하루를 오롯이 함께 하는 나의 분신이다
이런 전제 아래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에서
그들의 마음 상태와 기분과 처지가 읽힌다
아무렇게 입은 듯한 차림에서도 사람들은
나름대로 원해서 입은, 그렇게 입은 이유가 보이니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가 된다.
예전엔 때와 장소에 맞추어 입는 것이 중요했었다
지금은 캐쥬얼 시대를 지나 팬대믹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스테이 홈 패션이 생겼고 믹스 앤 매치로 입는 옷들을 보면서
혼란과 공허의 시대속에서 편안함과 해방감을 원하는
강한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라 해석해본다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갈망하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해방'이란 단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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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해방'을 위해 멀리해야할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