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2.06.08 13:32
ㅡ최진석 교수의 강의 중에서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1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배움의 목적은 표현하기 위한 것이지 배움이 습관이 되거나 나의 DNA가 되어 토착화 되면 평생 배우다가 끝난다고..
평생 배움을 늦춰야 하지만 ( 좋은 일이니까) 창작을 하는 우리가 새로움을 찾아 늘 방황 하다가 어떤 것을 찾아
그 배움이 재미있어 정착되면 새로운 일을 못하고
배움이 습관이 되면 표현하는 능력이 줄어들거나 거세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배울 때에는 내가 표현하는 일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 아래 배우라고 한다.
인생은 나를 표현하는 과정이라 한다.
남의 말이나 글을 마냥 보다보면 자기 표현을 하려는 내적 긴장이 줄어든다 한다
배움은 어느 순간 양이 줄어야 하며 끊어버리고 내 자신을 표현하라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할 수록 나의 표현 충동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보 처럼 되어있다고 한다.
즉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야수의 눈빛은 사라지고 만다고..
여기를 click 하세요!
https://youtu.be/jMWOYm-I6ZM 노자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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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노자 9강 요약은 하지 못했다.
글을 쓰고자 하는 나에게 배움을 중단하라는 말이 의아하게 들리다가 "정말 맞다'는 수긍이 되는 말 이기에 요약했다
정호승의 <거미줄>시는 노자의 기본 사상 중에 세계는 대립면의 긴장으로 되어있다는 부분을 설명
하기 위해 인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