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7 06:21
예지 특별기획 : 목경희 회원 송별회 및 찢청 최우수 작품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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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청의 예지 사랑.mp4 클릭해서 동영상 보기 !
2022년 9월1일 목요일 예지 정기 모임은 목경희 회원의 영주 귀국으로 인한 송별회 겸 찢어진 청바지 최우수 작품 을 선정하는 모임을
오후 6시에 마운트 프로스펙트의 청기와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찢청 대회를 열게된 동기는 미주문학 시상식에 참가한 김경자 회원이 딸들과 함께 쇼핑을 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을 예지 단톡방에 올리면서
시작 되었다.
시니어라고 입지 못할 찢청이 아님을 증명한 한장의 사진으로 인하여 매년 연말 파티 에서만 즐겁게 보낼 일이 아니라 마침 목경희 회원을 위한 만찬에 모두 입고 오기로 결정한 것이다.
원래 심사기준은 찢어진 정도를 자로 재어 찢어진 정도가 제일 심한 청바지를 뽑기로 했지만 강민숙 회원의 찢청은 예지 사랑의 지고지순한 뜻이 바지 속에 새겨진 관계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