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부를 하다가 떠오른 이야기
무엇이든지 아는 만큼 보이고 배운 만큼 드러나는 것이 진리이지만
사진의 특징은 촬영하는 사람에게 담긴 지,정,의로 내려진 감각의 판단으로 사물의 대상을 관찰,
찰나와도 같은 시간의 조합으로 창조되는 예술이다.
현대 과학의 최고의 산물인 카메라와 인간의 합작품인 것이다.
순간 포착의 예술! 인생은 짧고 사진은 길게 남는다고 할까
그러자 이쯤에서 인공 지능을 떠올리게 된다 .
인공 지능을 부착한 로보트가 사진을 찍는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일런 머스크는 얼마 전에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했다
사람의 뇌를 로봇에 업로드하면 영생을 누리는 기술이 개발될 것이라고 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머스크가 보유한 뇌신경 과학 스타트업 뉴럴 링크는 현재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는데
기독교인으로 순간 오싹했고 다가오는 시대는 과연 영생의 시대인가 지구 종말의 시대인가 두렵기도 했다.
결국 머스크는 인간 뇌를 로봇에 업로드하면 불로장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머스크 " 인간 뇌 로봇에 업로드하면 '불노장생' 가능"
사진 이야기를 하다가 인공 지능 이야기로 빗나가 버렸다.